[Linux] 리눅스의 쉘과 기초 지식에 대한 정의와 개념에 대한 설명

이번 포스팅에서는 Linux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바로
SHELL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SHELL이 Linux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한 후에
제대로 포스팅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SHELL이 없다면 그 어떤 명령어를 입력
하여도 커널이라고 불리는 명령어를
수행하는 역할을 하는 아이가 전혀
명령어를 알아들을 수도, 받아볼 수도
없게되므로 Linux 자체가 동작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SHELL을
이제부터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정의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셸은 운영체제 상에서 다양한 운영 체제 기능과
서비스를 구현하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셸은 일반적으로 명령 줄과
그래픽 형의 두 종류로 분류된다. 명령 줄 셸은
운영 체제 상에서 명령 줄 인터페이스(CLI)를
제공하는 반면에, 그래픽 셸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제공한다.

 

CLI와 GUI 기반 셸의 상대적 장점에 대해서는
논쟁이 많다. CLI 지지자는 CLI 셸 상에서
일반적인 수행(파일 이동 등)을 훨씬 빠르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대로 GUI 지지자는 GUI셸의
상대적 사용성과 간편함을 내세운다. 일반적으로
성능을 중시하고 숙련된 관리자의 작업에 주로
사용되는 서버의 경우는 CLI가 많이 쓰이며 반면,
일상적인 업무에 사용되는 컴퓨터엔 GUI가 많이
사용된다.

위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쉽게 말해서 쉘(Shell)은 명령어
해석기라고 불리기도 하며, 사용자가
입력한 명령어를 커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단 쉘과 커널, 사용자 간의 관계를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용자가 명령어를 입력하면,

응용 프로그램이 그 명령어를 받아서

리눅스의 쉘에게 넘겨주고 쉘은 커널에게

커널은 하드웨어에게 넘겨줍니다.

 

하드웨어가 작업을 마치면 그 반대로

진행되며 마지막에 사용자가 화면으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쉘이라 부르는 이유는 전달하는 과정에서
그 내용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껍데기라는 의미에서 Shell이라고 부릅니다.

대표적인 쉘의 종류로서는
Bash와 CSH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리눅스의 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혹시 다른것에 대해 궁금하신게

있으시다거나 포스팅 요청은

댓글에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는것이면 친절하고 쉽게,

모르는 것이면 또 제가 알아내서

친절하게 쉽게 포스팅하여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