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Visual Studio 프로젝트 만들기 및 기본 설명 - ②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번 포스팅의

Visual Studio의 C++의 기본 소스코드 작성과

그 소스 코드들에 대한 분석 및 설명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include <stdio.h>

int main()
{
	printf("Hello world!!\n");

	return 0;
}

알아볼 부분은 각 줄의 코드로

#include <stdio.h>

int main() { ... }

printf();

으로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nclude <stdio.h>

#include는 전처리기 지시자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의미는 코드가 실행할 때 가장 먼저 실행이 되는

코드 줄입니다. 해당 코드가 실행되는 내용을 아래의

요약한 내용으로 살펴보겠습니다.

 

"#include <stdio.h> = stdio.h 파일의 모든 내용"

stdio.h 이외에 필요에 따라 다른 헤더 파일이

들어가야 할 수 있기때문에, 규모 큰 코드일수록

더 많은 전처리기가 필요할 수 도있습니다.

 

int main()

main 함수는 사실상 코드의 가장 중심이 되는 함수이며,

제일 기본인 함수입니다. "전처리기가 실행되고 나면

바로 main 안의 코드들이 실행되어 동작하고 끝이 난다."

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이해하시기 쉬울 것 같습니다.

 

main() 함수는 0, 1, 2, 3, 4... 와 같이

정수형 int main()과 함수가 종료할 때

리턴(=되돌려 줄 값)이 없는 void main()의 크게 2가지

형태가 존재합니다.

 

만약 int main() 형태라면 main 함수 안에

return 0; 라는 소스 코드를 항상 마지막에 꼭

붙여줘야 에러가 나지 않습니다.

 

void main() 형태는 int main()와 달리

끝에 return; 이 필요 없습니다.

 

C++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소스 코드에 대하여

분석하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입/출력, 반복문 등

함수들의 기능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는

포스팅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다른 것에 대해 궁금하신 게

있으시다거나 포스팅 요청은

댓글에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는 것이면 친절하고 쉽게,

모르는 것이면 또 제가 알아내서

친절하게 쉽게 포스팅하여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