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tail 명령어에 대한 설명

이번 포스팅에서는 Linux의 명령어인

tail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tail의 정의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ail 명령어는 문서의 마지막 행부터

지정한 행까지의 파일 내용을 출력한다.

기본값으로 파일의 마지막 10행을 출력한다.

참고로 head 명령어는 파일의 앞 부분을 출력한다.

파일의 내용을 출력하는 cat, more, less 등과 달리

tail은 최근 기록된 로그 파일과 같이 마지막 행을

보고 싶을 때 유용하게 쓰이고있다.

이렇게 위의 설명과 같이 tail은

파일의 마지막 줄을 기준으로 지정한

줄까지의 파일 내용을 출력하는

명령어입니다.

 

 

tail의 기본 문법과 옵션에 대해서

계속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tail의 기본 문법 형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tail [옵션] 파일이름

옵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c (숫자) : 마지막 숫자 바이트만큼의 내용을 출력합니다.

 

-f : tail을 종료하지 않고 파일의

업데이트 내용을 실시간으로 계속

출력합니다.

 

-n (숫자) : 파일의 마지막 줄부터 숫자 번째 줄까지

파일의 내용을 출력합니다.

 

-q : 파일의 이름을 출력하지않고

내용만 출력합니다.

 

-v : 출력하기 전에 파일의 이름먼저

출력한 후에 파일의 내용을 출력합니다.

 

--help : 사용법을 출력합니다

--version : 버전의 정보를 출력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실제로 tail을 사용하는

예시를 보면서 tail에 대한 설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tail 명령어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다른것에 대해 궁금하신게

있으시다거나 포스팅 요청은

댓글에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는것이면 친절하고 쉽게,

모르는 것이면 또 제가 알아내서

친절하게 쉽게 포스팅하여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