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비염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해결 방법

이번에는 저도 10년 넘게

겪고있는 만성 질환인 비염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네이버 지도 저작권 문제로

현재는 지도 사진을 첨부하지 못하였습니다

추후에 현재 포스팅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그럼 비염이 정확하게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비염이란 콧물과 재채기, 가려움과

코막힘 등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이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비염은 또 종류가 나뉩니다

급성 비염, 만성 비염, 위축성 비염으로

3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첫 번째 급성 비염은 감기같은 질환에

의해서 발생되는 비염입니다

감기가 다 나으면 급성 비염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두 번째는 바로 만성 비염입니다

제가 겪고있는 비염이 바로 만성 비염입니다

만성 비염은 또 두 가지로 나누어 지게 되는데

감염성, 비감염성 비염으로 나누어 집니다

 

감염성은 바이러스로 인한 비염을 말하고

 

 

비감염성은 알레르기, 코 안의 구조에

이상, 신경계와 호르몬의 불균형과 이상

등등 많은 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성 비염은 급성 비염이 나타날 때

불완전한 치료로 인하여 급성 비염이 만성 비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비염의 증상으로는 코막힘, 비루(콧물), 재채기, 가려움증이

존재합니다만 저는 제일 많이 겪는 증상이 바로

코막힘과 비루입니다

 

 

저의 코는 항상 6-8시간 씩 교대로

한 쪽이 막혀버립니다 또한 한 여름철에

야외에 있다가 버스나 카페 등 실내의 에어컨 바람을

쐬거나, 한 겨울에 야외에 있다가 마찬가지로 버스나

카페 등 실내의 따뜻한 기온을 맞는 순간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 가려움(눈)이 동반

되곤 하였습니다

 

 

 

 

 

이런 비염의 치료법에 대해서는

많은 글들을 보았습니다

 

 

생리식염수나 소금물로 코를 세척하는 방법,

레이저로 치료하는 방법,

한방으로 침을 맞기도 하고

증기로 치료하는 것까지

 

 

정말 어렸을 때부터 지금 까지 안해본

치료 찾는게 더 쉬울 정도로

많은 치료법을 찾아 헤매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초 2월 즈음에

아버지의 지인분 추천으로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회성의원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425-1

 

가기전부터 이미 비염에 좋다는 것들은

다 먹어보고 좋다는 치료법들도

수없이 거쳐보았기에 불신을 안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되게 오래되어 보이는 병원과

시설들을 처음만났고 그곳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비염치료를

위해서 차례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한참을 기다리고 난 후

진료실에 들어가서 저는 의사 선생님을

만나뵈었습니다

많은 설명을 하고 싶었지만

너무 쿨하게 몇 글자 종이에 적으시곤

패스하시더군요

 

 

그러고 엉덩이에 맞는 주사를 맞고 나서

병원을 나와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로부터 현재 5개월에서 6개월이

지났습니다

 

요즘처럼 한참 무더운 여름에

저는 온도차가 왔다 갔다하면

비염에 시달렸을텐데

 

한결 많이 쾌적해진 비염 상태로

편하게 생활하고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비염이 완치된거 아닌가라는

착각이 생길 정도로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약효가 6-8개월 이라고 하였으니

혹시라도 다시 증상이 나타난다면

 

 

 

 

서울에서 경남 함안은 멀긴하지만

충분히 갈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 비염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해결 방법으로 소개해드리는

회성의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